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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세상을 바꿔라4 | 세상을 바꾸기 위한 13인 전문가의 외침

오래포럼·김병준 외 지음/ 오래/ 2만원
로봇과 인공지능, 그리고 4차 산업혁명.

매일 언론 지상에 등장하는 단어다. 아쉽게도 한국은 4차 산업혁명에 잘 대응하고 있는 국가 순위에서 139개국 가운데 25위에 그친다.

한때 한국은 자만에 빠졌다. 중국은 저 멀리서 뒤쫓아오기 급급하다고 생각했으며 일본은 이미 따라잡았다고 봤다. 아니었다. 일본은 저력이 있었고 중국의 도전은 예상보다 강했다. 정체된 것은 산업과 과학 분야뿐 아니다. 정치는 날로 퇴보하고 있고 북핵 문제, 외교관계도 뾰족한 해법이 보이지 않는다. 그야말로 위기다.

비영리 공익법인 오래포럼(함승희 회장)은 지난 1년간 오래정책연구원 주관으로 축적한 연구 성과를 모은 단행본 ‘세상을 바꿔라4’를 출간했다. 각종 정치적 이슈는 물론 과학기술, 정신문화 등 다양한 분야를 다뤘다. 참여정부 정책실장이었던 김병준 국민대 교수는 ‘한·일 관계 세 장면과 우리 안의 적’이란 글에서 양국 관계 악화 원인을 일본 우익에만 돌려서는 안 된다고 밝히면서 동북아역사재단 문제를 집중 거론했다. 육군 제1기동단장을 지낸 이준구 장군의 ‘한국 방위산업의 위기와 새로운 도전’ 등이 실렸다. 오래포럼에 소속된 전문가들은 책을 통해 현재 위기를 진단하면서 전면적인 국가 개혁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함승회 오래포럼 회장은 “각 분야 전문가들의 제언이 국정 개혁에 참고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강승태 기자]

[본 기사는 매경이코노미 제1881호 (2016.11.02~11.08일자)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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